포켓몬 by 백석민 2019. 2. 14. 20:58
포켓몬은 전반적으로 귀엽습니다. 오히려 귀여우니까 포켓몬이라는 말이 성립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종종 답답할 정도로 멍충미가 돋는 포켓몬들이 있습니다. 주로 멍한 표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보는 사람도 갸우뚱 거리게 만듭니다. 이런 포켓몬도 자주 보고 있으면 정이 들어서 그런지 사랑스러워집니다. 이렇게 멍충미가 돋으면서 사랑스러운 포켓몬에서는 무엇이 있을까요? 1. 고라파덕 멍충미 돋는 포켓몬으로 꽤나 대표적인 고라파덕입니다. 모티브는 오리너구리로 멍충미 돋는 표정과 두 손은 항상 머리를 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특히, 고라파덕은 머리를 뜻하는 ‘골’과 아프다의 ‘아파’, 그리고 오리를 뜻하는 '덕(Duck)'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그의 특징과 상당히 잘 맞아 떨어집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더 읽기
Home | 관리자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