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가 무려 1억 넘는 셀러브리티 6
- 연예
- 2019. 8. 11. 12:46
세계적인 SNS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지만, 그 중에서 요즘 대세는 인스타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위주인 페이스북, 트위터와 다르게 몇 장의 사진으로 자신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용자 중에는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연예인, 셀럽 등도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팔로워 수가 무려 1억을 넘는 셀럽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어떤 셀럽들이 우주대스타로 등극했는지 찾아봤습니다.
1. 아리아나 그란데 (약 1억 6,100만 명 이상)
Problem, BangBang 등으로 유명한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약 1억 6,100만 명 이상을 보유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기준으로 팔로우 수가 유일하게 2억이 넘는 인스타그램 자체 계정과 우리나라에서 노쇼 사건을 일으켰던 해외 어느 유명 축구 선수 다음으로 팔로우 수가 가장 많은 셀럽이기도 합니다.
2. 셀레나 고메즈 (약 1억 5,400만 이상)
인스타그램 셀럽이라고 한다면 셀레나 고메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 때는 셀럽들 중에서도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가 가장 많기로 대표하는 셀럽이기도 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2002년 방송 ‘Barney and Friends’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부터는 팝스타로 전향하여 가수의 면모도 보여준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3. 킴 카다시안 (약 1억 4,500만 명 이상)
세 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셀럽은 킴 카다시안입니다. 2019년 8월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가 약 1억 4,5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면, 2007년 리얼리티 쇼 ‘keeping up the with the Kardashia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종종 이슈 메이커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킴 카다시안은 의외로 쥬얼리, 향수, 란제리 등의 분야에서 사업가적인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카일리 제너 (약 1억 4,300만 명 이상)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만 약 1억 4,3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카일리 제너는 앞 서 소개한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 현재는 미국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킴 카다시안 못지 않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카일리 제너 또한 코스메틱 사업으로 꽤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16년에 런칭한 ‘카일리 코스메틱’은 그녀만의 메이크업으로 세계 수많은 십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5. 비욘세 (약 1억 3,100만 명 이상)
수많은 히트곡들로 팝의 여왕이라 불리는 비욘세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약 1억 3,1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활동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주로 아이나 남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많다고 합니다.
종종 특정 브랜드의 제품이나 옷을 착용한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에 따른 수입도 몇 십만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6. 테일러 스위프트 (약 1억 2,000만 명 이상)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유명한 테일러 스위프트도 팔로워 수가 약 1억 2,000만 명을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때는 셀레나 고메즈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순위에서 1, 2위를 매번 다투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앞이 밀려나 편입니다. 주로 자신의 음악이나 일상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저스틴비버, 켄달제너, 더 락 등 많은 셀럽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 수가 1억 넘도록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앞으로도 인스타그램이 SNS 서비스로 대세 자리를 유지하면서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