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 속 내 남친 배우 5

영화 <플립> 스틸컷

요즘 코로나 사태로 외출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실내 생활이 늘다 보면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들을 찾게 되는데, 이 때만큼은 풋풋하고 달달한 하이틴 영화만 한 게 없습니다.

특히, 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는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줍니다. 그렇다면, 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 속 내 남자친구 계보를 잇는 할리우드 훈남 배우들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하이틴 영화 속에서 잘생김을 담당한 배우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1. 히스 레저 (1979년생)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첫 번째로 소개할 배우는 히스 레저입니다. 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 출연했습니다.

게다가 히스 레저의 데뷔작인데요, 개봉 당시 1999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79년생인 히스 레저의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덤으로 <500일의 썸머>의 남주로 유명한 조셉 고든 레빗의 풋풋한 모습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 로버트 패틴슨 (1986년생)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두 번째로 소개할 배우는 로버트 패틴슨입니다. 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했습니다.

2004년 데뷔했으나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전까지는 무명 시절이 길었습니다. 물론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케드릭 디고리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로버트 패틴슨의 진짜 매력은 <트와일라잇>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3. 잭 에프론 (1987년생)

영화 <17어게인>, <오 마이 그랜파> 스틸컷

세 번째로 소개할 배우는 잭 에프론입니다. 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 <17어게인><하이 스쿨 뮤지컬>시리즈에 출연했습니다.

2002년 데뷔했으나,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트로이 볼튼역을 맡으면서 국내에서도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영화 <17 어게인>까지 미국 훈남 고등학생이라는 이미지로 남주를 맡았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부터 벌크업 되어, 영화 <위대한 쇼맨>, <오 마이 그랜파> 등에서 강한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애런 존슨 (1990년생)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컷

네 번째로 소개할 배우는 애런 존슨입니다. 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에 출연했습니다.

애런 존슨은 국내에서 영화 <킥애스>킥애스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퀵실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풋풋했던 10대 시절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로 무척 유명합니다.

 

 

 

5. 캘런 맥오리피 (1995년생)

영화 <플립> 스틸컷

마지막으로 소개할 배우는 캘런 맥오리피입니다. 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 <플립>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플립>은 개봉 당시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년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역주행한 영화입니다. 특히, 촬영 당시 성장기여서 영화를 통해 캘런 맥오리피가 성장하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참고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젊은 개츠비역을 맡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남주가 잘생긴 하이틴 영화 속 내 남자친구 계보를 잇는 할리우드 훈남 배우 5명을 만나봤는데요, 사실 하이틴 영화 속 잘생긴 훈남 배우들은 이 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혹시, 추천할 만 한 하이틴 영화나 남주가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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